안녕하세요!
18년 2월 20일 화요일! 행오버조스 코리아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행오버조스가 미국 숙취음료인건 아시죠!?
made in U.S.A 인 것은 아마 행오버조스를 접한 분들이면 잘 아실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U.S.A!! 바로 그 어뭬리카에서 장장 10시간 비행으로
행오버조스 미국 본사 운영매니저(operations manager)가 방문하였어요!
이름은 댄! 댄 케이시(Dan Casey)예요~ 댄은 한국에서의 굵직한 일정이 있었는데,
첫번째로는 행오버조스 코리아와 미팅,
두번째는 댄의 친구 아들(엄친아!?)이 평창올림에 참가한 미국대표 선수라 올림픽 경기관람이였죠.
마침 우리나라에서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개최하여 너무나도 좋은 타이밍!
댄이 처음 회사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아... 마치...이 느낌은...
미국에 있을때 보던 옆집아저씨......?..
너무나 푸근하고 좋은 인상을 지닌 댄이였어요 :D
댄은 친구 Jim Hong(짐 홍)과 함께 한국에 왔는데,
짐 홍 사장님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어도 영어도 유창하고 유머감각도 좋으셔서
분위기를 유들유들하게 이끌어 주시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의는 격식없이 굉장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났더군요. (회의 도중에 주먹인사(Fist bump)를 나누기도 하며
마치 예전부터 알고있던 친구같은 친구인 느낌적인 느낌으로 yo- bro- 를 시전할뻔 했다는 후문이...)
여튼 댄은 굉장히 유쾌하고 배려심많고 행오버조스 코리아와
진심으로 함께 발전하기를 바래주었어요!
그렇게 댄과 만난 첫날은 행오버조스 코리아 본사에서
간단히(?) 2시간동안(?) 미팅을 하였고,다음날, 점심식사를 함께 하기위해 다시 만났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왔는데 한정식은 필수코스 아니겠어요!?
어제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서 일까요!? 오랫동안 알고지낸 사이처럼 친밀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재밌는 에피소드를 들었는데,
행오버조스의 '조'가 사실은 댄과 숀의 친구래요~!!(소근) (숀은 행오버조스 공동설립자)
친구 '조'가 술을 좋아해서 매일같이 술을 마셨는데,
숙취가 엄청 심했다나봐요?! 아무래도 술 좋아하는 사람은 필름 끊길때까지 마시니까 그정도로 마셨겠죠?
숙취에 시달리는 친구 조를 위해 만들어주기 시작한 숙취음료.
그걸 만들어서 평소와 다름없이 숙취에 시달리는 조에게 마시게 했더니 조가 그 이후로
숙취에 더이상 시달리지 않게 되었고 임상실험(?)으로 입증이 된
행오버조스가 대박이 나서 상품화 되고 한국까지 건너온 그런 에피소드였어요.
지성이면 감천이랄까요. 친구를 위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했나봐요!
행오버조스의 '조스;는 즉 Joe's 로서 내친구 '조'처럼
술을 많이 마시는 언제나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들! 이라는 표현이라네요.
이거 마시고 더이상 숙취에 시달리지 말라고...
식사시간에 나눈 한가지 에피소드만 적었는데도 재밌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식사하는 2시간동안도 서로의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나누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21일 저녁에 같이 간단히 또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었는데,
다음날 바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야 하는 댄이 쉬고싶어 할까봐 마음을 고이 접어놨습니다.
나중에 행오버조스 많이 팔면 댄 만나러 가려구요. 어뭬리카로! 그때는 yo- bro- 가능할지..ㅎㅎ
멀고 먼 한국까지 와서 시간내어 준 댄과 그의 친구 짐에게 감사인사를 표하며
덕분에 우리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사업적인 이야기도 딱딱하지 않게
물 흐르듯 할 수 있게 한 배려심에 감동이였다고 다시한번 말해주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18년 2월 20일 화요일! 행오버조스 코리아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행오버조스가 미국 숙취음료인건 아시죠!?
made in U.S.A 인 것은 아마 행오버조스를 접한 분들이면 잘 아실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U.S.A!! 바로 그 어뭬리카에서 장장 10시간 비행으로
행오버조스 미국 본사 운영매니저(operations manager)가 방문하였어요!
이름은 댄! 댄 케이시(Dan Casey)예요~ 댄은 한국에서의 굵직한 일정이 있었는데,
첫번째로는 행오버조스 코리아와 미팅,
두번째는 댄의 친구 아들(엄친아!?)이 평창올림에 참가한 미국대표 선수라 올림픽 경기관람이였죠.
마침 우리나라에서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개최하여 너무나도 좋은 타이밍!
댄이 처음 회사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아... 마치...이 느낌은...
미국에 있을때 보던 옆집아저씨......?..
너무나 푸근하고 좋은 인상을 지닌 댄이였어요 :D
댄은 친구 Jim Hong(짐 홍)과 함께 한국에 왔는데,
짐 홍 사장님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어도 영어도 유창하고 유머감각도 좋으셔서
분위기를 유들유들하게 이끌어 주시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의는 격식없이 굉장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났더군요. (회의 도중에 주먹인사(Fist bump)를 나누기도 하며
마치 예전부터 알고있던 친구같은 친구인 느낌적인 느낌으로 yo- bro- 를 시전할뻔 했다는 후문이...)
여튼 댄은 굉장히 유쾌하고 배려심많고 행오버조스 코리아와
진심으로 함께 발전하기를 바래주었어요!
그렇게 댄과 만난 첫날은 행오버조스 코리아 본사에서
간단히(?) 2시간동안(?) 미팅을 하였고,다음날, 점심식사를 함께 하기위해 다시 만났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왔는데 한정식은 필수코스 아니겠어요!?
어제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서 일까요!? 오랫동안 알고지낸 사이처럼 친밀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재밌는 에피소드를 들었는데,
행오버조스의 '조'가 사실은 댄과 숀의 친구래요~!!(소근) (숀은 행오버조스 공동설립자)
친구 '조'가 술을 좋아해서 매일같이 술을 마셨는데,
숙취가 엄청 심했다나봐요?! 아무래도 술 좋아하는 사람은 필름 끊길때까지 마시니까 그정도로 마셨겠죠?
숙취에 시달리는 친구 조를 위해 만들어주기 시작한 숙취음료.
그걸 만들어서 평소와 다름없이 숙취에 시달리는 조에게 마시게 했더니 조가 그 이후로
숙취에 더이상 시달리지 않게 되었고 임상실험(?)으로 입증이 된
행오버조스가 대박이 나서 상품화 되고 한국까지 건너온 그런 에피소드였어요.
지성이면 감천이랄까요. 친구를 위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했나봐요!
행오버조스의 '조스;는 즉 Joe's 로서 내친구 '조'처럼
술을 많이 마시는 언제나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들! 이라는 표현이라네요.
이거 마시고 더이상 숙취에 시달리지 말라고...
식사시간에 나눈 한가지 에피소드만 적었는데도 재밌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식사하는 2시간동안도 서로의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나누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21일 저녁에 같이 간단히 또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었는데,
다음날 바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야 하는 댄이 쉬고싶어 할까봐 마음을 고이 접어놨습니다.
나중에 행오버조스 많이 팔면 댄 만나러 가려구요. 어뭬리카로! 그때는 yo- bro- 가능할지..ㅎㅎ
멀고 먼 한국까지 와서 시간내어 준 댄과 그의 친구 짐에게 감사인사를 표하며
덕분에 우리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사업적인 이야기도 딱딱하지 않게
물 흐르듯 할 수 있게 한 배려심에 감동이였다고 다시한번 말해주고 싶네요.